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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커버드콜 고배당 ETF 추천

by 무빗무빗 2026. 1. 21.
목차
1. ISA 계좌: 왜 커버드콜 ETF와 궁합이 좋은가?
2. 커버드콜 ETF의 수익 구조와 본질적 한계
3. '연 20%' 초고배당의 함정: 원금을 갉아먹는 분배금
4. ISA에 담을 커버드콜 ETF, 똑똑하게 고르는 4가지 기준
5. 결론: 이런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ISA 커버드콜 ETF 추천
ISA 커버드콜 ETF 추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제공하는 강력한 절세 혜택과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력적인 월 분배금은 많은 투자자에게 이상적인 조합으로 여겨집니다. 세금을 아끼면서 매달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높은 분배율이라는 숫자만 보고 섣불리 투자에 나설 경우, 예상치 못한 원금 손실이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또한 커버드콜 ETF의 복잡한 구조와 위험성을 경고하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ISA 계좌라는 최적의 틀 안에서 고배당 커버드콜 ETF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위험은 최소화하는 현명한 활용법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1. ISA 계좌: 왜 커버드콜 ETF와 궁합이 좋은가?

"똑같이 투자하는데 누군가는 세금으로만 몇십만 원을 내고, 누군가는 한 푼도 안 냅니다." 이 차이를 만드는 핵심이 바로 ISA 계좌입니다. ISA는 '절세 만능 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금융 상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해 세금을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과세 대상인 분배금을 꾸준히 지급하는 커버드콜 ETF와 만났을 때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ISA 계좌의 핵심 세제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익 비과세: 투자로 발생한 수익에 대해 서민형은 400만 원, 일반형은 200만 원까지 세금이 전혀 붙지 않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됩니다. 일반 계좌였다면 15.4%의 세금을 내야 할 수익을 고스란히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 초과 수익 분리과세: 비과세 한도를 초과하는 수익에 대해서는 9.9%의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이는 금융소득이 연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더 높은 세율이 적용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매우 중요한 장점입니다.

또한, ISA 계좌의 손익통산 기능은 절세 효과를 더욱 극대화합니다. 손익통산이란 계좌 내 여러 상품에서 발생한 이익과 손실을 모두 합산하여 순수한 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는 방식입니다.

예시: 손익통산의 절세 효과

A 상품에서 500만 원의 이익을 보고, B 상품에서 200만 원의 손실을 봤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일반 계좌: 손실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이익이 난 A 상품의 500만 원에 대해서만 15.4%의 세금(77만 원)을 부과합니다.
  • ISA 계좌: 이익(500만 원)과 손실(200만 원)을 합산한 순이익 300만 원에 대해서만 과세 절차를 진행합니다. 일반형이라면 200만 원은 비과세, 초과분 100만 원에 대해서만 9.9%의 세금(9만 9천 원)을 내면 됩니다.

이러한 구조 때문에 ISA 계좌에는 배당금, 이자, 해외 ETF 매매차익처럼 원래 과세 대상인 소득이 발생하는 상품을 담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커버드콜 ETF가 매월 지급하는 분배금은 전액 과세 대상 소득이므로, ISA의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투자 대상인 셈입니다. 다음 장에서는 커버드콜 ETF의 수익 구조를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 커버드콜 ETF의 수익 구조와 본질적 한계

커버드콜 ETF가 어떻게 높은 분배금을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그 구조에 어떤 장단점이 내재되어 있는지 이해하는 것은 성공적인 투자의 첫걸음입니다. 이 전략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면 '고배당'이라는 매력에 가려진 위험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커버드콜 전략의 기본 원리는 다음과 같은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1. 기초자산 보유: 먼저 주식이나 특정 지수(예: S&P 500, 나스닥 100)를 포트폴리오에 담습니다.
  2. 콜옵션 매도: 보유한 기초자산에 대해 '특정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다른 투자자에게 판매합니다.
  3. 프리미엄 수취: 콜옵션을 판매한 대가로 받은 수수료, 즉 '옵션 프리미엄'이 투자자에게 지급되는 월 분배금의 핵심 재원이 됩니다.

이 전략은 명확한 장점과 그에 상응하는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 (Advantage) 단점 (Disadvantage)
높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 옵션 프리미엄을 통해 매월 꾸준한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 잠재력 제한: 기초자산 주가가 콜옵션 행사가 이상으로 급등해도, 그 이상의 수익은 포기해야 합니다 (상방 제한).
횡보장 또는 약한 하락장에서의 방어력: 주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을 때 옵션 프리미엄만큼의 추가 수익을 확보하거나 손실을 일부 방어할 수 있습니다. 주가 하락 시 원금 손실 위험: 옵션 프리미엄은 하락폭을 일부만 방어할 뿐, 기초자산의 하락 위험에는 그대로 노출됩니다 (하방 개방).

결론적으로 커버드콜 ETF는 주식 시장이 큰 변동 없이 **'횡보장세'**를 보일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가파른 상승장에서는 기초자산을 그대로 보유했을 때 얻을 수 있었던 시세차익을 포기해야 하므로, 총수익률이 시장 상승률에 미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곧 커버드콜 ETF가 미래의 주가 상승분을 현재의 현금 흐름으로 바꾸는 전략임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본질적 한계를 이해하지 못하고 높은 분배율에만 현혹된다면, 다음 장에서 다룰 '초고배당의 함정'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3. '연 20%' 초고배당의 함정: 원금을 갉아먹는 분배금

투자자들이 가장 현혹되기 쉬운 '초고배당률'은 실제로는 총수익률 저하와 원금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직접 투자 유의를 당부하고, 실제 해외 사례에서도 명확히 드러나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분배락' 효과에 있습니다. 분배금은 공짜 점심이 아니라, 내 주머니에서 나온 돈을 다른 주머니로 옮기는 것과 같습니다. ETF가 투자자에게 100원의 분배금을 지급하면, ETF의 순자산가치(NAV)는 정확히 100원만큼 하락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과도한 분배는 결국 투자 원금을 갉아먹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미국 YieldMax사의 TSLY ETF 사례는 이러한 위험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TSLY는 출시 초기 주당 27달러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8달러 수준으로 약 70% 폭락했습니다. 실제 지급된 주당 분배금 역시 초기 2달러에서 최근 0.39달러로 80%나 급감했습니다. 그럼에도 겉보기 **분배'율'**은 여전히 높게 유지되는 착시가 발생했는데, 이는 분배율 계산 공식(분배금 ÷ 주가)의 분모인 주가가 분자인 분배금과 함께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더 결정적인 것은 기회비용입니다. 만약 2년 반 전 1억 원을 TSLY에 투자했다면 분배금을 포함한 총자산은 약 1억 5,000만 원이 됐을 것입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기초자산인 테슬라(TSLA) 주식에 직접 투자했다면 총자산은 2억 7,000만 원(원금 1억 + 수익 1.7억)으로 불어났을 것입니다. 높은 분배율의 대가로 1억 원이 넘는 상승 이익을 포기한 셈입니다.

 

그래닛셰어즈(GraniteShares)의 윌 린드 CEO는 "연 150% 수익률을 손실 없이 얻을 수는 없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초고배당 상품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이처럼 복잡한 구조와 원금 손실 가능성 때문에 금융감독원은 커버드콜 ETF에 대한 투자자 유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운용사들이 투자설명서에 유리한 점만 부각하지 않고, 상승은 제한되고 하락 위험은 열려 있는 '비대칭적 손익구조'와 같은 '희생되는 부분'까지 균형 있게 설명하도록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가 진정으로 봐야 할 것은 현혹되기 쉬운 '분배율'이 아니라, '총수익률(기준가 변동 + 분배금)'입니다. 총수익률만이 내 자산이 실제로 늘었는지 줄었는지를 보여주는 유일한 지표입니다.

4. ISA에 담을 커버드콜 ETF, 똑똑하게 고르는 4가지 기준

앞서 논의한 위험을 피하고 ISA 계좌의 절세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수많은 커버드콜 ETF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다음 네 가지 기준은 현명한 투자자가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핵심 사항입니다.

  1. '분배율'이 아닌 '총수익률'을 확인하라 ETF의 실제 성과는 기준가(NAV)의 등락과 지급된 분배금을 합산한 총수익률로 판단해야 합니다. 아무리 높은 분배율을 자랑하더라도 기준가가 그 이상으로 하락한다면 실질적으로는 손실입니다. 투자자는 반드시 ETF의 장기적인 기준가 추이를 분배율과 함께 확인하여 원금이 보존되면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2. '옵션 매도 전략'을 분석하라 최근 출시되는 커버드콜 ETF들은 주가 상승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진화된 옵션 전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100% 매도 vs. 부분 매도: 과거 QYLD처럼 보유 자산 100%에 대해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은 상승 잠재력을 완전히 포기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운용 전략이 세분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RISE ETF가 사용하는 **'고정 커버드콜'**은 매일 자산의 10%에 대해서만 옵션을 매도하여 나머지 90% 자산의 주가 상승을 따라갑니다. 반면 KODEX와 TIGER ETF가 사용하는 **'타겟 커버드콜'**은 목표 분배율을 정해두고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 매도 비중을 유동적으로 조절하여 시세차익과 인컴 수익의 균형을 맞추려 합니다.
    • 등가격(ATM) vs. 외가격(OTM) 옵션: 등가격(At-the-Money) 옵션은 현재 주가와 비슷한 가격에 권리를 행사하는 것으로, 옵션 프리미엄은 높지만 주가 상승을 즉시 제한합니다. 반면, 외가격(Out-of-the-Money) 옵션은 현재가보다 높은 가격에 권리를 행사하므로 프리미엄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일정 수준까지 상승하는 것을 허용하여 상승 잠재력을 일부 확보할 수 있습니다.
  3. '지속 가능한' 분배 수준을 선택하라 연 15%를 초과하는 과도한 목표 분배율을 내세우는 상품은 원금을 갉아먹을 위험이 큽니다. 한 ETF 전문가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최상의 경우 (옵션 프리미엄으로) 10~12%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뿐인데, 나머지 분배금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바로 자본금에서 나오는 겁니다." 지속 가능한 분배 수준을 제시하는 상품이 장기적인 원금 보존과 안정적인 현금 흐름 창출에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4. '기초자산'의 성장성을 점검하라 커버드콜 전략은 기초자산이 최소한 횡보하거나 완만하게 상승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우하향하는 자산을 기초로 한 커버드콜 ETF는 옵션 프리미엄으로 하락분을 방어하는 데 한계가 있으며,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하려는 ETF가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가진 우량 자산(예: S&P 500, 나스닥 100)을 기반으로 하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국내에 상장된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이 국내 자산(코스피 200, 배당주 등)인지 해외 자산(미국 지수, 채권 등)인지에 따라 구분되며, 2025년 1월 말 기준 순자산이 약 7.5조 원에 달할 정도로 급성장했습니다. 기초자산별 주요 종목과 수수료, 자산 규모를 정리해 드립니다.

4-1. 국내 지수 및 고배당주 기반 커버드콜 ETF

국내 주식 및 장내 파생상품(코스피 200 옵션 등)의 매매차익을 재원으로 하는 분배금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입니다.

종목명 (티커) 총보수 순자산 주요 전략 및 특징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498400) 0.39% 2조 2,685억원 코스피200 지수 추종 + 위클리 옵션 매도. 상승장 참여도가 높음.
RISE 200위클리커버드콜 (475720) 0.30% 2,876억원 코스피200 + 주 2회 위클리 ATM 옵션 매도 전략.
PLUS 고배당주위클리커버드콜 (489030) 0.30% 851억원 국내 고배당주 + 위클리 옵션 매도. 절세 혜택 국내형 중 분배율이 높은 편임.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472150) 0.50% 847억원 국내 성장주 액티브 운용 + 월간 OTM 옵션 매도 전략.
KODEX 금융고배당TOP10타겟위클리커버드콜 (498410) 0.39% 446억원 국내 금융고배당주 10종목 + 위클리 옵션 약 30% 매도.
TIGER 200커버드콜 (289480) 0.38% 246억원 코스피200 + 월간 ATM 옵션 매도 (전형적인 1세대 전략).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 (290080) 0.40% 107억원 코스피200 고배당주 + 월간 ATM 옵션 매도.

4-2. 미국 대표지수 및 배당주 기반 (국내 상장)

미국 지수를 추종하지만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어 원화로 거래되는 상품들입니다.

종목명 (티커) 총보수 순자산 주요 전략 및 특징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458760) 0.39% 9,685억원 SCHD 지수 추종 + S&P500 월간 옵션 약 40% 매도.
TIGER 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486290) 0.25% 6,399억원 나스닥100 + 데일리 ATM 옵션 약 10% 매도 전략.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441680) 0.37% 3,817억원 나스닥100 + 월간 ATM 옵션 매도 전략.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482730) 0.25% 3,262억원 S&P500 + 데일리 ATM 옵션 약 10% 매도 전략.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494300) 0.25% 1,619억원 나스닥100 + 데일리 OTM 옵션 매도 전략.
ACE 미국500데일리타겟커버드콜(합성) (480030) 0.45% 1,537억원 S&P500 + 데일리 OTM 옵션 활용.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441640) 0.19% 1,489억원 미국 배당성장주 액티브 운용 + 탄력적인 옵션 비중 조절.

4-3. 미국 성장기술주 및 AI 기반 (국내 상장)

빅테크와 AI 산업의 변동성을 활용하여 높은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2~3세대 전략 상품입니다.

종목명 (티커) 총보수 순자산 주요 전략 및 특징
TIGER 미국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474220) 0.50% 4,813억원 미국 테크 TOP10 + 월간 ATM 옵션 약 40% 매도.
KODEX 미국AI테크TOP10타겟커버드콜 (483280) 0.39% 3,737억원 AI 테크 TOP10 + 위클리 ATM 옵션 약 15% 매도.
ACE 미국빅테크7+데일리타겟커버드콜 (480020) 0.45% 1,894억원 미국 빅테크 7종목 + 데일리 OTM 옵션 매도.
TIGER 미국AI빅테크10타겟데일리커버드콜 (493810) 0.25% 1,252억원 AI 빅테크 10종목 + 데일리 ATM 옵션 약 10% 매도.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490590) 0.25% 197억원 AI 밸류체인 15종목 + 데일리 ATM 옵션 10% 고정 매도.

4-4. 미국 장기국채 및 기타 자산 기반

채권 이자와 옵션 프리미엄을 동시에 수취하거나 개별주와 채권을 혼합한 형태입니다.

종목명 (티커) 총보수 순자산 주요 전략 및 특징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 (476550) 0.39% 1조 2,254억원 미국 30년 국채 + 위클리 옵션 매도 (국내 최대 채권형 커버드콜).
KODEX 미국30년국채타겟커버드콜(합성 H) (481060) 0.25% 5,171억원 미국 30년 국채 + 위클리 옵션 활용.
KODEX 테슬라커버드콜채권혼합액티브 (475080) 0.39% 2,526억원 테슬라(30%) + 국내채권(70%). 퇴직연금 100% 투자 가능.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473330) 0.25% 2,180억원 미국 30년 국채 + 월간 옵션 매도 전략.
SOL 국제금커버드콜액티브 (0022T0) 0.45% 489억원 금(Gold) 현물 ETF + 금 옵션 매도 전략.

투자 시 유의사항:

  • 세금 문제: 해외 자산 기반 상품은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되므로 ISA나 연금계좌 활용이 권장됩니다.
  • 수익 구조: 커버드콜은 상방 수익이 제한되는 비대칭적 손익구조를 가지므로, 강력한 상승장에서는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원금 손실: 하락장에서는 옵션 프리미엄이 완충 역할을 할 뿐, 기초자산의 하락 폭이 크면 원금 손실이 그대로 발생합니다.

2026년 1월 기준 분배율 순위와 기대수익률, 자산 규모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ISA 계좌에서 투자하기 좋은 커버드콜 ETF TOP 3를 추천해 드립니다.

4-5. ISA 계좌 추천 ETF TOP3

1.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0040Y0)

현시점 가장 높은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 추천 이유: 2026년 1월 기준 예상 연 분배율이 26.24%로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중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특징: 혁신 성장주인 팔란티어(30%)와 채권(70%)을 혼합하여 변동성을 조절하면서도, 외가격(OTM) 옵션 매도 전략을 통해 극대화된 프리미엄을 수취합니다.
  • 투자 인사이트: 분배금 수익률과 시세 변동을 합산한 기대수익률 최소값도 22.13%로 가장 높아, 인컴 수익과 자산 성장의 균형이 우수합니다.

2.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472150)

안정적인 배당과 함께 강력한 주가 상승(시세 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추천 이유: 2025년 한 해 동안 12개월 시세 상승률 46.2%를 기록하며 다른 커버드콜 ETF들을 압도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 특징: 국내 성장주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 옵션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액티브 전략을 사용합니다.
  • 절세 혜택: 국내 파생상품 거래를 재원으로 하는 분배금은 원래 비과세 대상이므로, ISA 내에서 운용 시 국내 주식 배당금에 대한 세금(15.4%)까지 추가로 절세할 수 있어 실효 수익률이 더욱 높아집니다.

3. RISE 미국AI밸류체인데일리고정커버드콜 (490590)

미국 AI 산업의 성장성에 투자하면서 높은 월급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 추천 이유: 2026년 1월 기준 연간 분배율 18.11%를 기록 중이며, 미국 AI 기업에 투자하는 커버드콜 중 수익률과 분배율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특징: 콜옵션 매도 비중을 10%로 낮게 고정하는 '3세대 커버드콜' 전략을 사용하여, AI 종목들의 주가 상승 시 그 이익의 약 90%를 따라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ISA 활용 팁: 미국 자산 기반 ETF는 일반 계좌에서 매매차익과 분배금에 대해 15.4%의 세금이 부과되지만, ISA 계좌에서는 비과세 및 9.9% 분리과세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어 해외형 상품 투자 시 필수적입니다.

💡 ISA 계좌 활용 투자 전략 및 유의사항

  • 손익통산 활용: ISA는 계좌 내 여러 상품의 이익과 손실을 합산해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므로, 만약 커버드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다른 수익과 상계하여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해외형 상품 우선 배정: 국내 주식형 커버드콜은 일반 계좌에서도 상당 부분 비과세 혜택이 있으나, 미국 지수/배당주 기반 ETF는 모든 수익이 과세 대상이므로 ISA 계좌의 한도를 해외형 커버드콜 ETF에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절세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 장기 투자 주의: 연 15~20% 이상의 지나치게 높은 분배율은 하락장에서 **원금 잠식(제 살 깎기)**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기초자산이 우상향할 수 있는 섹터(AI, 배당성장주 등)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5. 결론: 이런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커버드콜 ETF는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한 만능 상품이 아닙니다. 그 구조적 특성을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와 성향에 부합할 때 비로소 강력한 투자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투자자에게 추천합니다

  • 자산 증식보다 안정적인 월 현금 흐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은퇴 준비자 또는 생활비 목적의 투자자.
  • 향후 주식 시장이 큰 폭의 상승보다는 횡보 또는 완만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
  • 주가 상승이 제한된다는 기회비용을 명확히 이해하고 수용하는 투자자.

이런 투자자에게는 부적합합니다

  • 자산의 장기적인 성장과 시세차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투자자.
  • 커버드콜의 비대칭적 손익 구조(상승은 제한, 하락은 열림)를 이해하지 못하는 초보 투자자.
  • 강세장을 예상하며 시장 상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투자자.

결국 ISA 계좌에서 커버드콜 ETF의 성공적인 활용은, 눈앞의 분배'율'이라는 숫자를 넘어 그 이면의 총수익률과 기회비용까지 꿰뚫어 보는 투자자의 현명한 안목에 달려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